기획 & 캠페인
막말 내뱉은 내연남에 흉기 마구 휘둘러
상태바
막말 내뱉은 내연남에 흉기 마구 휘둘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9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9일 막말을 하는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이모(3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7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평화동의 한 마트 앞에서 내연남 이모(48) 씨와 말다툼을 하다 "아들을 죽이겠다"는 말에 격분해 이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2년 가량 만난 내연남이 "가족을 몰살시키겠다"고 말하자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