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공장에서 뉴SM5 택시 양산을 시작해 내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SM5 택시는 지난 1월 출시한 뉴SM5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0 CVTCⅡ LPL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2천~4천rpm)에서 동급 최상의 동력 성능과 연비, 정숙성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뉴SM5 택시는 디자인, 성능,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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