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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청순글래머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논란에 팬들 “시선 불순하다”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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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청순글래머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논란에 팬들 “시선 불순하다” 성토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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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의 시스루 공항패션이 화제가 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때 아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는 다름 아닌 강지영이 고등학생 신분의 미성년자이기 때문. 일부 네티즌들이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룩인 것 같은데 고등학생이 입기에는 조금 과한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자, 카라의 팬들은 불편한 속내를 내비치고 있다.

사진을 본 강지영의 한 팬은 “아직 어린 나인데 그냥 사진으로 보면 되지, 거기다가 속옷이 비치네 뭐네 하는 게 오히려 더 불순하다”고 성토하고 있다.

한편 이전에도 쇼핑몰 촬영과 관련해 강지영에게 청순글래머란 수식어에 붙은 것에 대해 팬들은 불편한 속내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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