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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버스 연료통 ‘쾅’ 폭발..8명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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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버스 연료통 ‘쾅’ 폭발..8명 병원 후송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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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폭염에 버스 연료통이 폭발해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9일 오후 4시5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역 근처 도로에서 천연가스 시내버스 연료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더위로 버스 바닥에 있는 연료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재 피해자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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