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고사2’ 유학파 우등생 권현상, “임권택 감독 둘째 아들이라고?”
상태바
‘고사2’ 유학파 우등생 권현상, “임권택 감독 둘째 아들이라고?”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9 18:2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포영화 ‘고사’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신예 권현상이 임권택 감독의 친아들로 밝혀져 화제다.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은 9일 이 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누군가의 이름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인정받고자 불가피하게 아버지의 존재를 숨겨왔다”고 밝혔다.

권현상은 1981년생으로 본명은 임동재로 임권택 감독의 둘째 아들이다.

최근에는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인 ‘고사2’에 유학파 우등생 JK 역으로 출연해 얼굴과 함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9년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과 KBS 2TV ‘공부의 신’ 등에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dfdf 2010-11-28 21:10:55
ㅇㄹㅇㄹ
와 이렇게 얼굴을알리면 진짜 호감도상승이던데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