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측은 9일 이 같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누군가의 이름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인정받고자 불가피하게 아버지의 존재를 숨겨왔다”고 밝혔다.
권현상은 1981년생으로 본명은 임동재로 임권택 감독의 둘째 아들이다.
최근에는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인 ‘고사2’에 유학파 우등생 JK 역으로 출연해 얼굴과 함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9년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과 KBS 2TV ‘공부의 신’ 등에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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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얼굴을알리면 진짜 호감도상승이던데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