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래는 현재 군 부대에 자신이 직접 개발한 기능성 양말을 납품하고 있다. 정이래가 개발한 기능성 양말은 음이온 액을 적용, 무좀과 발 냄새를 없애는 효과를 내며 지난 2007년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 실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이래는 이 기능성 양말을 개발 후 군 부대 납품을 위해 노력, 결국 입소문을 타고 납품에 성공하며 사업가로 완벽 변신했다.
실제 7월 레바논에 파병해있는 동명부대는 이 기능성 양말 500켤레를 주문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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