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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윤도현 "전직 개장수였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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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윤도현 "전직 개장수였다?" 깜짝 고백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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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가수생활 접고 애견사업가가 되려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도현은 지난 2004년 2집 발표하고 팀을 해체한 후 “해체보다 힘든 것은 아무도 우리가 해체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라며 “멤버들 모두 각자 살길을 준비했으며 평소 개를 좋아해 애견 사육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C는 “당시 윤도현의 모습은 가관이었다”며 직접 논 가운데서 개들을 몰고 있는 윤도현의 모습을 재현했다. 하지만, 이후 YB는 멤버들은 한 사건을 계기로 큰 깨닫음을 얻어 기타리스트 허준을 영입해 재결성했다.

한편, YB의 해체와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는 9일 밤 11시15분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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