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SBS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이미주에게 다가서며 마음을 여는 조민우의 모습이 비춰졌다.
조민우는 이미주에 대한 마음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며 친구 회사의 경리직에 이미주의 취직 문제까지 신경 쓰고 있었다.
취직 자리를 소개시켜준 조민우에게 이미주는 “안 그래도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 분량은 약6분 정도에 불과했던 조민우-이미주 커플에 대해 시청자들은 관련 방송 게시판을 통해 “두사람의 방송 분량이 좀 더 늘어났음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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