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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창피하게 느껴진 월세방' 생활고에 눈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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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창피하게 느껴진 월세방' 생활고에 눈물 짓다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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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의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프로그램에 출연한 나르샤는 “방송에서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이라며 “아직까지 어머니와 반 지하 월세 방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점점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니 왠지 창피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결국 어머니와 이사를 결심했고 얼마 전 전셋집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될 내용에서 나르샤는 엄마와 함께 새 집에서의 일어난 일과 그 동안의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인 ‘강심장’에서는 나르샤를 비롯한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은지원, 임슬옹 등 여러 출연진들이 함께해 재치있는 입듬을 과시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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