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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서인국, 안무 연습 도중 탈진증세로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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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서인국, 안무 연습 도중 탈진증세로 응급실행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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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이 찜통 더위로 탈진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실려 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10일 오후 홍대인근 에어컨이 고장난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은 서둘러 인근 병원으로 호송, 검진을 마치고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은 10일 스페셜앨범 ‘애기야’를 발매한데 이어 오는 1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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