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11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결혼과 관련된 질문과 오해에 대해 다소 부담스럽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신동은 "언제 결혼하느냐는 말 그만 물어보셨으면 한다"며 "이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분 그리고 등 돌리신 분까지 있다"고 적었다.
여자친구와 관련한 오해에 대해서도 신동은 "사생팬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니다"며 "누가 그런 루머를?"이라고 되레 반문하며 지적했다.
끝으로 신동은 "모든 오해들을 풀기 위해 열심히 답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트윗은 이어진다"고 적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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