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코리아 측은 “배우 유인영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아이더’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일치한다. 유인영은 여성 고객들에게 ‘아이더’의 이러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마이네임이즈는 “유인영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정열적인 모습에 밝고 신선한 이미지를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최근 종영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를 마친 뒤 곧바로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 촬영 중이며 이번 영화를 통해 음악으로 감정을 소통하는 섬세한 연기로 더욱 성숙한 여배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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