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부선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미소 양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부선은 이미소 양이 태권도를 연습하는 도장을 찾았다. 이날 김부선은 당찬 기합소리로 태권도를 하는 딸을 바라보며 시종일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부선은 “기죽지 않게 일부러 태권도를 가르쳤다. 내 눈에 미소는 어린아이지만 나중에 우리 엄마는 멋쟁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소개팅녀 이미소가 김부선의 딸이라는 오해를 사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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