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에프엑스 평가글 논란, 설리-크리스탈 "대충 예상했어?"
상태바
에프엑스 평가글 논란, 설리-크리스탈 "대충 예상했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에프엑스(f(x))에 대한 CF 촬영 관계자의 크리스탈과 설리에 대한 평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초등학생 시절 설리가 작성한 허세글이 화제다.

최근 에프엑스의 CF를 촬영한 한 관계자는 촬영 후 자신의 트위터에 “fx 촬영. 빅토리아 루나만 호감 크리스탈 설리 비위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설리, 크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되어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훨씬 예뻤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며 “루나같은 애들은 뭘하나 성공할듯한 타입”이라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이 관계자는 “전체공개 인줄 몰랐다. 그들은 전날 밤샘촬영이 있었고 아침조차 못먹은 공복이었다다. 오해가 없기를”이라며 해명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 불성실한 태도로 방송에 임해 질타를 받았던 크리스탈이 또다시 거론되자 문제를 확대하고 나섰다.

더욱이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4월 공개된 설리의 초등학교 시절 ‘허세글’을 들먹이며 “어려서부터 칭찬만 받고 살아왔으니 당연한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