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가대표 춣신의 유명 축구선수가 마약밀수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3일 필로폰을 불법으로 취급한 유명 축구선수 최모씨(36)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27일 중국 상해시에서 나이지리아인으로부터 필로폰 약 10g을 구입한 후 김포 국제공항을 거쳐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한국 국가대표 경력의 수비수로 2008년 은퇴한 뒤 K3리그에서 활동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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