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원준 선수와 정수정이 열애 중인 가운데 정수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장원준-정수정 커플은 지난 7월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정은 2006년 롯데 감칠라 CF로 데뷔 후 Mnet ‘성교육 닷컴’과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유명세를 알렸다

또한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70G컵 가슴 사이즈로 고충을 털어놔 글래머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정수정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현재 온라인 쇼핑몰 ‘닙스’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원준의 마음을 사로 잡은 정수정의 매력에 푹 빠졌다"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연예계에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수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