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로 돌아온 시크릿을 비롯해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등 컴백을 앞둔 걸그룹들이 '뮤직뱅크'를 통해 뜨거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시크릿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Madonna'를 공개,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시크릿의 마돈나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또 국내 최고의 브라스밴드 팀 TST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모델, CF모델 등 화려한 경력의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no playboy'(노 플레이보이)로, 레인보우가 'A'(에이)로 더욱 세련되고 엣지있는 컴백무대를 펼친다.

한편, 8월 13일 '뮤직뱅크' 출연자는, 보아, 세븐, 바비킴,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 샤이니(온유, 종현, 키(KEY), 태민, 민호), miss A(미쓰에이/미스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손담비, 환희, Homme(옴므- 이현, 창민), 틴탑(캡, 니엘, 리키, 엘 조, 창조, 천지),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나인뮤지스(라나, 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비니, 재경, 혜미),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서인국, G.NA(지나), 코요태(신지, 김종민), 주석,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제이), JQT(제이큐티-민정, 가진, 지은, 민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