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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도신우 회장 "앙드레김 생전에 유언장 남겨" 공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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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도신우 회장 "앙드레김 생전에 유언장 남겨" 공개는 언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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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과 폐렴증세로 생을 마감한 앙드레김이 생전에 유언장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신우 모델 센터회장은 13일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평소에 존경하던 분을 갑자기 떠나보내게 돼서 뭐라고 말씀을..."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도 회장은 이날 방송에서 "앙드레김 선생님이 유언장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주가 깊은 충격에 빠져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 회장은 앙드레김과 30년 넘게 패션계에서 함께 일한 지인이다. <사진-YTN '뉴스&이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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