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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달러 사나이' 디카프리오, "자고 일어나니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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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달러 사나이' 디카프리오, "자고 일어나니 돈방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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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인셉션'으로 6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한국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의 출연료로 적어도 5천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 정도를 벌어들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인셉션' 캐스팅 초기에 출연료를 삭감하는 대신 영화 개봉 후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받겠다고 제작사와 합의했다.

현지언론들은 '인셉션'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극장 수입으로만 약 7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후 DVD 판매 수익과 TV공급수입까지 더하면 디카프리오의 수입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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