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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심경고백 "'스케치북'게스트 자리 앉으니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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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심경고백 "'스케치북'게스트 자리 앉으니까 이상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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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만에 고향 프로그램에 돌아온 가수 윤도현이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이 속한 YB 밴드는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스케치북’은 '윤도현의 러브레터' 후속 프로그램이다.

윤도현은 "넓은 마음의 소유자 대인배 윤도현입니다. 고향에 돌아온 것 같다. 떨리고 설렌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윤도현은 "6년 7개월 동안 MC의 자리에 있다가 게스트로 앉으니까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MC 유희열은 MC 자리를 윤도현에게 바꿔주면서 "한편으론 이 자리가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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