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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권에 민낯 공개 "이젠 네가 데리고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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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권에 민낯 공개 "이젠 네가 데리고 살아야 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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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인이 가상남편인 조권에게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은 더운 날씨 속에서 화보촬영에 임했다.

조권-가인 부부는 콘셉트 회의 때부터 눈독 들여 온 '욕조 신' 촬영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소 퇴폐적인 콘셉트를 원했던 두 사람과의 바람과는 달리 ‘건전한 어린이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조권과 가인은 사랑스러운 포즈와 웃음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밤늦게 까지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조권과 가인 부부는 내일 있을 정식 결혼 콘셉트 화보 촬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권은 가상 결혼 8개월 만에 '숙원'이던 가인의 민낯을 보기를 원했고, 가인은 대신 자신과 꼭 결혼해야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가인은 결혼 전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민낯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드디어 공개된 부인 가인의 민낯에 남편 조권은 “어우 예뻐 되게 순수하고 청초하다”며 미소를 지었고 가인도 남편 조권의 반응에 흡족해 하며 “이제 후련하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생일을 맞은 가상남편 닉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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