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가상 부인’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어깨 노출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우결)에서 닉쿤은 티셔츠가 늘어져 어깨가 드러난 빅토리아에게 "어떻게 이렇게 입고 왔어요"라고 구박했다. 닉쿤은 티셔츠를 올려 어깨를 가려줬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티셔츠는 계속 흘러내렸다. 닉쿤은 신경쓰이는 듯 빅토리아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닉쿤은 인터뷰에서 "티셔츠가 너무 넓고 너무 컸다. 여름이라 긴팔을 입을 수도 없다. 계속 챙겨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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