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한국록의 자존심 신중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복 65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정명훈과 신중현은 클래식과 록의 장르를 결합시켜 이색 볼거리를 전공하는 한편 신기에 가까운 두시람의 실력에 관객들의 반응도 한층 뜨꺼웠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주최로 개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정명훈을 비롯한 캐슬린 킴, 김재형, 김주택, 신중현 등이 출연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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