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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민, '도발적인 섹시로 시작해 온몸 털기 댄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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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민, '도발적인 섹시로 시작해 온몸 털기 댄스로 마무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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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에 이어 미쓰에이 민이 여자 깝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조권은 같은 소속사 후배 미쓰에이 지아, 민과 함께 출연했다.

조권은 “내가 소속사 연습생 1년차일 때 민이가 들어왔다”며 "나는 8년만에 데뷔, 민은 7년 트레이닝을 받은 케이스"이라고 말했다.

민은 조권의 어렸을적에 대해 “굉장히 마르고 두꺼운 안경을 쓴 모습이었는데 그때도 많이 까불었었다”며“제가 봤을 땐 여자 깝댄스로 최고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은 섹시를 동반한 파워풀한 댄스로 녹화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민은 현아의 ‘체인지’에 맞춰 춤을 추다 깝권의 털기 댄스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장윤정을 비롯한 정신, 민혁, 김학래, 김한국,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사진-방송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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