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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홍석천 폭로, '이번엔 무슨일로 떠들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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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홍석천 폭로, '이번엔 무슨일로 떠들석 할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n@csnews.co.kr
  • 승인 2010.08.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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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홍석천이 “내가 입만 열면 연예계 지각변동이 있다”며 출연진들을 긴장케 했다.

레스토랑 CEO로 더욱 주목된 홍석천은 지난 14일 KBS에서 방송된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누가 레스토랑 단골손님으로 오냐”는 MC 질문에 “박미경”이라고 말한뒤 “김태현이 항상 여자랑 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오해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가 동안이시다”며 부인했지만 “도대체 어머니가 몇 명이냐. 어머니가 맨날 바뀐다”고 반박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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