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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협박,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 고 말한 장본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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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협박,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 고 말한 장본인은 누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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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맘 이파니가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의 연예인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파니는 15일 케이블채널 코메디 TV ‘현영의 하이힐’에서 연예인의 지속된 구애로 인해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그 친구는 막무가내로 애정공세를 벌였다”며 “당시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그 친구를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 거부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파니는 “하지만 그 친구가 '평생을 책임지겠다. 부모님께도 이미 말씀 드렸다'면서 철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얼마 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고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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