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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좋은 마음으로 선물했는데 필요 이상 떠 후회된다" '솔직한 그의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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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좋은 마음으로 선물했는데 필요 이상 떠 후회된다" '솔직한 그의 심정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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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DJ DOC의 신곡 ‘나 이러 사람이야’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싸이는 “좋은 마음으로 노래를 선물했는데 필요 이상으로 뜨는 바람에 후회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DJ DOC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싸이는 “10월에 나올 새 음반도 이 노래가 너무 떠버리는 바람에 못나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DOC의 이번 타이틀곡인 '나 이런 사람이야'는 싸이와 유건형이 서로 손을 맞잡고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러나 싸이는 “당일 아침 갑자기 섭외를 받고 갑자기 달려 왔다”며 DJ DOC의 돈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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