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진은 일명 ‘걸바’로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을 줄인 애칭과 함께 유명했던 얼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속에 자체적으로 미니홈피를 폐쇠했으나 <얼짱시대 3>로 다시 한번 남성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은진은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가족들까지 너무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유명세’라고 하기에는 상처가 너무 컸다”며 “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당당하게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첫출연으로 이은진은 자신만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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