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 컴백과 함께 헐리우드 영화의 진출로 여러 영역에서 종횡무진하는 보아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 불참 소식을 알렸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THE 3rd ASIA TOUR SUPER SHOW 3’의 콘서트에 앞서 슈퍼주니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은혁은 “보아를 초대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못온다고 했다”며 “하지만 보아가 워낙 시원과 동해 등과 친분이 있다. 나도 곧 친해지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은혁은 보아와 동갑내기로 알려졌으나 아직 어색한 사이로 친해지기 위한 프로젝트에 매진하겠다고 언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