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내용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 길이 한팀이 돼 숨겨진 힌트를 찾아 종횡무진했다.
그러나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유재석은 점심 먹기를 거부한 반면 정형돈은 정색을 하며 반기를 들었다.
정형돈의 허기와 달리 유재석은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고 도로변에 식당이 눈에 들어올때마다 정형돈은 오열을 했다. 결국 정형돈은 유재석을 향해 “유씨”라고 부르며 정색을 했고 “내몸에 손대지 마라”며 신경의 날카로움을 표시했다.
이에 길은 "저 형은 우리가 장난하는줄 아나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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