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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뜨겁게 달군 백댄서, '농도 짙은 야릇함으로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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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뜨겁게 달군 백댄서, '농도 짙은 야릇함으로 무대 장악'
  • 온라인 뉴스팀 csnew@csnews.co.kr
  • 승인 2010.08.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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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과 무대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함께한 여성 백댄서가 또 다시 주목됐다.

태양은 지난댈 새로운 솔로 음반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로 여성 백댄서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무대를 장악했다.

벌써 여러번 빅뱅의 무대에서 알려진 김지혜는 태양의 무대 파트너로 눈빛 교환과 입맞춤 등 농도 짙은 연출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혜는 백업 댄스팀 ‘크레이지’에서 ‘오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태양을 비롯한 보아, 세븐, 렉시, 엄정화 등의 백댄서로 활약한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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