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KT "아이폰4 '폰스토어' 예약접수가 가장 확실" 공개
상태바
KT "아이폰4 '폰스토어' 예약접수가 가장 확실" 공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6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달폰'으로 불렸던 아이폰4가 드디어 내달 중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오는 18일부터 폰스토어나 지정 대리점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직까지 9월 중 언제 발매될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4를 보다 빨리, 기다리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폰스토어'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사전예약을 받기 전부터 이미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대리점 등에서 비공식적 예약 판매가 진행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를 통해 아이폰4를 예약한 소비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T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폰스토어’를 통한 예약 접수가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폰4의 배송문제는 공식 출시일이 잡히는 대로 스케줄이 정해질 계획이다.

한편 아이폰4가 출시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S, LG전자의 옵티머스Z 등 스마트폰 사이에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사진=폰스토어 홈페이지)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