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전 8시7분께 부산 금정구에서 임산부인 A(32)씨가 자신의 집 재래식 화장실에서 갑자기 출산, 신생아가 화장실에 빠졌으나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이날 출산이 임박해지자 병원으로 갈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화장실에 들러 용변을 보던 중 갑자기 아기를 낳았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여자 신생아는 다행히 건강한 상태다. 119구조대 관계자는 "변기에서 바닥까지의 깊이가 2m가량 됐으나 신생아는 외상도 없었고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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