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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사회초년생 맞춤형 '골드루키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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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사회초년생 맞춤형 '골드루키폰' 출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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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갖춘 풀터치폰 '골드루키(IM-U660K)'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장 초년생을 위해 명함인식, 단체문자 도우미, 와이파이 등 세 가지 특화 기능을 담은 게 특징이다.

명함인식 기능은 촬영한 명함을 분석해 휴대전화 내의 전화번호부에 저장해주고, 단체문자도우미는 동일한 내용의 문자를 각각 보내지 않아도 단체문자태그를 입력하면 전화번호부에 입력된 사람의 이름으로 교체돼 단체 문자를 발송한다.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하면 와이파이 지역에서 무료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지상파 DMB를 비롯해 안면인식 기능이 적용된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옐로우 세 가지이고,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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