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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재벌' 맥신쿠, "임종완 경제부분 책임지겠다" 발언 논란..네티즌 “재벌의 스폰서 제의같아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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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재벌' 맥신쿠, "임종완 경제부분 책임지겠다" 발언 논란..네티즌 “재벌의 스폰서 제의같아 민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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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7의 엄친딸 맥신쿠가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공개프로포즈한 방송에서 "임종환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겠다"는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이 “능력 있다” “대박 스폰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임종완 좋겠다, 능력있는 여자의 당당한 모습” “적극적인 모습이 사랑스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임종완 대박 스폰서 얻는 건가? 재벌의 스폰서 제의같아 보기 민망했다” “재벌 딸로 태어나 인생 편하게 사시네” 등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맥신쿠는 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서 뮤지컬 배우인 임종완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표했지만 커플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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