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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사자와 호랑이 혼혈 ‘라이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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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사자와 호랑이 혼혈 ‘라이거’ 탄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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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사자와 호랑이의 혼혈 ‘라이거’가 태어나 화제다.

타이완의 사설 동물원인 ‘세계 사왕 교육농장’에서 라이거 3마리가 태어났으며, 함께 태어난 라이거 3마리 중 한마리가 죽고 현재 두 마리가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출신의 사자인 ‘심바’와 뱅골계 출신의 어미 호랑이는 어려서 부터 6년 동안 같은 우리에서 자랐고 3여년 전부터 짝을 맺었다.

농장 주인인 황 궈난은 “호랑이가 임신하리라고 는 생각도 못했다”며 이번 라이거의 출생이 의도적인 게 아닌 자연적 출생임을 밝혔다.

한편, 라이거는 현재 세계에 10여 마리 정도가 생존해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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