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 점포에서 '신학기 문구 대전'을 열고 학용품을 최대 60% 싼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초.중.고생용 기획 노트와 캐릭터 문구를 특가에 선보이고 초등 참고서 세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2일까지 '신학기용품 대방출 기획전'을 열고 캐릭터 문구와 잡화, 자전거, 가을의류 등을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스케치북 10만 권을 장만해 3권을 1천500원에 팔고, 노트는 200원 균일가에, 색연필(24색)과 싸인펜(12색)은 각각 2천원 등에 판매하며 학습지도 최대 20%까지 할인해 준다. 캐릭터 학용품과 침구, 욕실용품은 최대 50%, 아동 의류 브랜드 가을 이월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해외 수입문구용품 대전'을 열고 일본산 공책과 독일산 사인펜ㆍ색연필 등 외국산 문구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새학기 브랜드가방 특별기획전'을 통해 어린이 책가방과 보조가방을 정상가보다 45% 싼 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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