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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아빠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 화제..“아빠한테 한번도 맞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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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아빠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 화제..“아빠한테 한번도 맞은 적 없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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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이현의 아버지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소이현은 “아빠가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이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한번도 맞은 적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는 자상한 분이셨다”고 부친을 소개하고 “아빠가 죽을까봐 못 때렸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소이현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면 아버지가 선생님에게 ‘윽박지르지 말라. 기 죽는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자신에 대한 부친의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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