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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영상음향가전상 5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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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영상음향가전상 5개 '싹쓸이'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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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에서 3D LED TV와 3D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휴대전화, 카메라 등 5개 제품이 유럽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EISA 어워드는 유럽 19개국, 50여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AV) 가전상이다. 이 상을 수상한 제품은 유럽 지역에 판매할 때 1년간 'EISA' 마크를 부착해 품질과 제품력, 브랜드 등을 보장받게 된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3D 솔루션의 46인치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UE46C8000)와 3D 홈시어터(HT-C6930W), 블루레이 플레이어(BD-C8900/8900S)이다.  

휴대폰은 바다 플랫폼을 탑재해 일반폰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폰 웨이브와 안드로이드 OS 2.1 버전, 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S가 수상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렌즈 밝기 F1.8에 24mm 초광각 3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갖추고 3.0"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하이엔드급 콤팩트카메라 ‘삼성블루 EX1’이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08년에는 LCD TV, PDP TV, 휴대전화, 홈시어터 등 4개 제품이 수상했고, 작년에는 LED TV(2개), 블루레이 플레이어, 휴대전화, 콤팩트 카메라 등 5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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