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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누나가 생활보호 대상자?..씀씀이 상상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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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누나가 생활보호 대상자?..씀씀이 상상 초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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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누나가 생활보호 대상자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영국언론은 베컴 누나의 정부 보조금 수령에 대해 보도했다.

베컴의 누나, 리네는 주급 30만원 마트판매원으로 일하며 정부로부터 1주일에 13만원의 생활 보조금을 받고 18만원의 세금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네의 1주일 총 수입은 60만원으로 영국의 최저임금인 48만원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누나인 리네(38)가 너무나 궁핍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한 베컴은 “너무나 화가난다. 나는 가족을 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틈만 나면 도와줬다”고 밝혔다.

베컴의 혈육은 누나 리네와 여동생 조안느(28) 등 2명. 베컴은 12년전 누나를 위해 침실이 4개인 5억짜리 아파트를 사주고 휴대폰 통신비와 매달 생활비를 최근까지 대줬지만 누나의 씀씀이는 상상을 초월했다고 알려졌다.(사진:데이비드 베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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