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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베컴 누나 '리네', 이혼녀에 코카인 판매까지..생활보호자 이유는 '복잡한 남성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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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베컴 누나 '리네', 이혼녀에 코카인 판매까지..생활보호자 이유는 '복잡한 남성편력'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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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누나 '리네'가 생활보호 대상자라는 보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정작 이유는 큰 씀씀이 외에도 남자관계 등 문란한 사생활이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컴은 앞서 언론을 통해 누나를 위해 아파트를 사주고 휴대폰 통신비와 매달 생활비를 최근까지 대줬지만 누나의 씀씀이는 상상을 초월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건 리네의 남성 편력.

지난 1999년 베컴의 누나 리네는 콜린 에브리와 결혼을 해 아이 셋을 뒀지만 에브리는 집에서 코카인을 팔다 철창 신세를 졌고 이후 둘은 이혼했다.

또한 최근 남자친구도 폭행으로 8개월간 교도소를 다녀온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컴은 리네의 남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리네와의 사이가 서먹해진 상태라고.

한편 베컴의 아버지는 유언으로 누나 리데와 여동생 조안느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베컴은 몇 년 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는 여동생 조안느(28)에게 런던 시내의 10억짜리 주택을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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