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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네이버 통해 라면 등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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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네이버 통해 라면 등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8.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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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운영업체인 엔에이치엔(대표 김상헌)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 가격정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지난 10일부터 한국소비자원의 생활필수품 가격정보 사이트 T-price(http://price.tgate.or.kr)의 생활필수품 가격정보를 받아, 네이버 검색창에서 '라면 마트가격' '라면 백화점가격' 등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가격정보를 알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따라 135개 판매 점의 생활필수품 80품목, 240여개 브랜드의 가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슈퍼가격, 백화점가격, 편의점가격 등 유통업태명만으로 검색한 뒤 원하는 품목과 브랜드를 선택하면 최고-최저가격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 다른 포털사이트와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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