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들은 “데뷔하는 데 관심끌기 위해 그러는 거냐?” “애꿎은 종현이 왜 걸고 넘어지냐” 등 비난을 올리며 막말까지 일삼고 있다.
반면 유니나의 팬들은 “악플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해라, 팬들이 응원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17일 2시 30분 현재 유니나의 미니홈피는 2만여명이 넘게 방문했으며, 방문자 수가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에 앞서 17일 유니나의 소속사 쓰리나인미디어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0) 팬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던 유니나가 해당 네티즌들에 대한 조사를 서울 성북경찰서에 의뢰했다고 밝혔다.(사진:유니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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