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얼짱 골키퍼 ‘문소리’어려웠던 가정사 밝혀..지소연, 김나래 등 ‘승승장구’ 출연
상태바
얼짱 골키퍼 ‘문소리’어려웠던 가정사 밝혀..지소연, 김나래 등 ‘승승장구’ 출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의 히로인 문소리, 지소연, 김나래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출연한 문소리, 지소연, 김나래 등은 축구를 하면서 어려웠던 집안 형편과 외로움에 대해 공통적으로 말했다.

또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축구 유니폼 대신 평소 입지 않았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풋풋하고 깜찍한 모습을 보였으며, 춤 솜씨 등 개인기를 자랑했다.

촬영에서 골키퍼 문소리는 “어머니가 새벽시장에서 일 하시면서도 내 뒷바라지를 위해 잠까지 줄여가며 매 경기 응원을 오셨다”며 힘든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또 한국의 골게터 지소연은 “집안이 어려워 어머니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축구화를 아껴가며 축구를 했고, 분식점 아저씨의 권유로 축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래 역시 축구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외로워 힘든 점을 털어놨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