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최근 녹화에서 ‘대한민국 0.1% 특이 식성을 찾아라-침샘폭발 신맛’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6년간 레몬을 3.2톤이나 먹은 미모의 화성인 한수란 씨가 출연했다.
첫 등장부터 쌓여있는 생레몬을 통째로 까먹기 시작한 한씨는 평소 음료 대용으로 마신다는 식초 원액을 들이켰다.
특히 밥에 식초를 부어서 말아먹는 화성인의 모습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은 17일 밤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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