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천, 부산, 안양에 이어 4번째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오는 9월, 10월 중 창원마산지부, 청주지부, 영천지부 등 추가로 3개 지역에 지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신한미소금융재단 이백순 이사장,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문병권 중랑구청장, 장훈기 미소금융중앙재단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라응찬 회장은 “미소금융이 서민들의 자활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며 "의지와 꿈은 있지만, 저신용ㆍ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은 물론 서민의 생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서민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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