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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고창산 쌀과 복분자로 만든 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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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고창산 쌀과 복분자로 만든 막걸리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8.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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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전북 고창에서 재배된 쌀과 복분자로 만든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이 특허기술인 쌀발효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막걸리로,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고창산 1등급 복분자가 20% 들어갔고,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고창의 생쌀과 고창의 맑은 물을 그대로 사용해 빚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의 출시로 국순당 막걸리 라인업은 6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현재 국순당에서는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은 ‘우리쌀로 만든 국순당 생막걸리’, 인삼이 첨가된 프리미엄급 막걸리 ‘미몽’, 고려시대 왕족과 귀족이 즐기던 고급 막걸리를 재현한 최고급 탁주 ‘이화주’, 업계 최초 전국구 막걸리인 ‘국순당 생막걸리’, 살균탁주로 6개월의 유통기한을 가진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쌀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360ml, 주요백화점 판매가격은 2천600원으로 유통기한 1년의 살균탁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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