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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신맛 중독녀, "식초에 밥 말아 먹고 레몬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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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신맛 중독녀, "식초에 밥 말아 먹고 레몬은 디저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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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신맛 중독녀’ 한수란이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여름특집 ‘대한민국 0.1% 특이 식성을 찾아라’ 제 2편 ‘침샘폭발 신맛’ 에 출연한 한수란은 6년 간 레몬을 3.2톤이나 먹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즉석에서 생 레몬을 먹었다.

이어 평소 즐겨 마신다는 식초 원액을 음료 마시듯이 들이켜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평소 신맛에 강하다며 김구라가 도전했지만 레몬 2개를 먹고 속 쓰림을 호소하며 스튜디오에 드러누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밥에 식초를 부어 태연히 말아먹는 한수란의 모습에 MC들은 한수란을 지난 달 20일 방송된 1편 ‘공포의 매운 맛’ 주인공 신예지를 뛰어넘는 진정한 ‘화성인’의 지존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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