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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중.장년층 겨냥 '방수폰'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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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중.장년층 겨냥 '방수폰' 일본 출시
  • 안광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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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대표 박병엽)은 중.장년층을 위해 방수 기능을 갖춘 통화 전용 휴대폰 '팬택-au PT001'을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팬택-au PT001’은 복잡한 기능을 사용하기 힘든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해 통화 기능만 담은 실버폰. 바(bar)타입 디자인에 숫자 키패드와 통화, 종료키, 단축 다이얼 등 기본적인 기능만 갖췄다.

특히 방수 기능을 지원해 사용 중 물에 빠뜨리거나, 비에 젖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일본공업규격(JIS)이 제시한 방수 보호 7등급(IPX7)을 만족시켜, 수심 1m에서 30분간 물 속에 담근 뒤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다. 한편 2005년 11월 한국 기업 최초로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 진출한 팬택의 일본 누적 판매 대수는 30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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